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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뉴질랜드 학제비교

나이만으로 비교해 보면 한국의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Intermediate School 의 Year 7과 Year 8에 재학하는 것으로 비교되고 있지만, 실제로 Intermediate School에 입학과 재학을 허락하는 연령은 만10세에서 만14세까지입니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만 5세 생일날 입학하는 관계로 한 반에 한두 살씩 나이 차이가 날 수가 있으며,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교장선생님의 재량 하에 학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학제에서는 만 18세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 되는데, 한국에서 유학이나 이민으로 뉴질랜드 학교로 전학할 경우 곧바로 대학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College(한국의 고등학교에 해당)에서 대학입시를 위해 Form 5, Form 6와 Form 7의 학생들은 NCEA 시험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는 각 대학이 유학생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Foundation(대학준비과정) 과정 또는 Diploma 등의 과정을 거쳐서 대학으로 입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은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나이와 그에 따른 학제 비교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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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뉴질랜드의 어린이들은 만3세부터 만 5세 생일 전날까지 유치원 교육을 받고 만5세 생일날 집에서 가장 가까운 Primary School에 입학하게 됩니다. 유치원의 경우 의무 교육은 아니나 공립유치원은 정부 교육 보조금과 학부모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됩니다. 사립 유치원의 경우 만2세부터 어린이들을 받고 있으며 학비는 유치원마다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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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Primary School) 

Primary School은 1학년(Year 1)에서 6학년(Year 6)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5세 생일날에 초등학교를 입학합니다.  Year 1과 Year 2의 2년 동안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본 과정을 이어주는 적응이며, 본격적인 초등교육이 시작되는 학년은 Year 3에서 Year 6입니다. 학습과제물은 매달 또는 매주마다 주어지며 교사는 공부할 토픽을 정해서 학생들을 그룹별로 나누어 주고 학습 과제물을 공동으로 따로따로 주어 스스로 연구해 발표 하도록 합니다. 학생은 도서실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고 그룹별 토의를 거쳐 과제물을 완성하기도 하고 혼자서 학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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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Intermediate School)

뉴질랜드에서는 중학교가 주니어 스쿨(Junior School)과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School)로 혼용되어 쓰입니다. Intermediate School은 Primary Education에 속해 있지만,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중학교육 2년 동안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에 대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규칙이나 규범도 엄격하게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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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College)

뉴질랜드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포함하여 약 500여 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보통 High School 또는 College 또는 Grammar School이란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학교의 이름만 다를 뿐 가르치는 교과 과정은 NZQA의 교과과정을 따르고 있으므로 모두 비슷합니다. 뉴질랜드의 중고등교육은 Form 3부터 시작되며 15세 까지는 의무교육입니다. Year 9(Form 3) 학생들은 핵심과목(Core Subject)인 영어, 수학, 과학, 사회와 통상 적어도 1개 이상의 외국어를 선택과목으로 공부하며 음악, 미술, 체육도 교과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공부할 과목의 선택폭은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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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종합대학(Institute of Technology) 및 전문대학(Polytechnics)

뉴질랜드에는 기술종합대학(Institute of Technology)과 전문대학(Polytechnic)이 총 20개가 있습니다. 이들 교육 기관에서는 대학의 입문 수준에서부터 학위 과정까지 가르칩니다. 교육은 실습체험과 현업 적용을 중요시합니다. 학생들은 학력과 영어능력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과정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소위 계단식 교육(staircasing)이라는 것이 있어, 수료증(certificate) 과정에서 이수한 학점을 디플로마(diploma)나 학위 과정을 밟을 때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 미술 및 디자인, 건축 및 건설, 비즈니스, 공학, 해양학, 임업, 과학 및 기술, 미디어, 관광학, 호텔경영학 등의 교육 과정은 관련 산업체, 업체, 전문가 및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자문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이러한 단체들의 도움으로 적절하고 시대에 뒤지지 않는 혁신적인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졸업생들이 고용주로부터 인정을 받는 기술을 습득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교육기관에서 받는 학위나, 종합대학에서 받는 학위는 모두 동등하게 인정됩니다. 많은 ITP(기술종합대학 및 전문대학)에서는 영어 교육 과정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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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

교사가 되기 위한 특수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곳 교육대학에서 실시하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에 관한 교직과목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종합대학 과정을 교직과목과 함께 추가로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교육대학에서는 기존 교사를 위한 고급 과정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종합대학

뉴질랜드에는 오클랜드, 해밀턴, 팔머스톤 노스,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웰링턴에 총 8개의 종합대학교가 있습니다. 이 대학들은 정부지원으로 운영되는 국립대학교로서 학사학위와 석사, 박사학위, 연구과정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간의 차이는 심하지 않습니다. 


각 대학은 특징적이고 전문분야에 대해서 자체의 개성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학 희망자는 잘 분산되어 입학 경쟁률도 한국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의학부나 치 학부는 예외로서 항상 모든 대학에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17세나 18세의 Year 13(Form 7)을 마치고 NCEA 점수결과를 가지고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뉴질랜드 대학에서는 한국처럼 각 대학이 독자적인 필기시험을 실시하지 않는 서류전형 중심의 입학제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대학의 교육방식은 영국식 교육구조와 비슷합니다. 


이는 폭 넓은 학문적 바탕이나 교양과목을 중시하기 보다는 보다 전문적인 분야를 공부 함으로서 차후 대학 졸업 시 바로 연관된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각 대학마다 커리큘럼이나 강의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이공 계열 및 의예과 등은 인문, 사회학과 분야보다 더 많은 강의와 실습 시간을 배정하고 있는 데에 반하여 인문, 사회학과에서는 보다 많은 참조문헌 탐구와 연구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게 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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